[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이 도도한 매력을 담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채서진은 당돌하고 화끈한 매력의 79년형 엄친딸 정혜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채서진은 교복을 입고 깔끔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학교 앞까지 찾아온 남학생들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으며 지나간다. 채서진을 둘러싼 남학생들 사이에는 봉수 역의 조병규도 있다. 그는 용기를 내 가방을 들어주려 하지만 채서진은 쳐다보지도 않고 가방을 다시 뺏는다. 당황한 듯한 조병규의 모습이 유발한다.
채서진이 극 중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채서진은 당돌하고 화끈한 매력의 79년형 엄친딸 정혜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채서진은 교복을 입고 깔끔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학교 앞까지 찾아온 남학생들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으며 지나간다. 채서진을 둘러싼 남학생들 사이에는 봉수 역의 조병규도 있다. 그는 용기를 내 가방을 들어주려 하지만 채서진은 쳐다보지도 않고 가방을 다시 뺏는다. 당황한 듯한 조병규의 모습이 유발한다.
채서진이 극 중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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