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특, 박경 / 사진제공=각 소속사
이특, 박경 / 사진제공=각 소속사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블락비의 박경이 KBS 추석특집 ‘퀴즈 온 코리아’에서 진행을 맡는다.

‘퀴즈 온 코리아’는 KBS와 외교부가 2012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한 퀴즈 대회다.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6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영국을 비롯한 23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이 치러졌다.

각국에서 선발된 대표들은 오는 9월 10일 입국할 예정이다. 각국 대표들은 입국 후 2박 3일 동안 강원도 여행과 한국 전통 체험을 통해 팀워크를 다진 후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특과 박경은 활기찬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밝게 이끄는 것은 물론 남남케미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퀴즈 온 코리아’ 본선은 오는 15일 오후 7시 KBS 본관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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