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로미오(ROMEO)가 약 5개월간의 일본 데뷔 음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로미오는 지난 1일 일본 도쿄의 한 공연장에서 데뷔 싱글 ‘위드아웃 유(WITHOUT U)’ 활동을 마치는 콘서트를 열었다.
이들은 일본 싱글 1집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와 수록곡 ‘오리온(ORION)’을 연이어 불렀다. 힘 있는 단체 군무는 물론 감미로운 발라드 곡까지 선사하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로미오는 “이번 공연은 일본 활동의 끝이 아닌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한 출발”이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일본 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일본 진출을 시작한 로미오는 4월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전역에서 데뷔 콘서트를 펼쳤다. 현지 지상파 TV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로미오는 지난 1일 일본 도쿄의 한 공연장에서 데뷔 싱글 ‘위드아웃 유(WITHOUT U)’ 활동을 마치는 콘서트를 열었다.
이들은 일본 싱글 1집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와 수록곡 ‘오리온(ORION)’을 연이어 불렀다. 힘 있는 단체 군무는 물론 감미로운 발라드 곡까지 선사하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로미오는 “이번 공연은 일본 활동의 끝이 아닌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한 출발”이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일본 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일본 진출을 시작한 로미오는 4월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전역에서 데뷔 콘서트를 펼쳤다. 현지 지상파 TV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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