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우도환/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우도환/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우도환이 극과 극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에서 ‘석동철’ 역을 맡은 우도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4일 오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석동철이 교도소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준구(고준 분)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어느 조폭 사무실로 쳐들어 간 장면이 담겨있다. 우도환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싸늘한 기운을 풍기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로 시선을 내린 채 앞으로 나아가는 우도환의 모습에서 오직 의리 하나로 사투를 벌이러 가는 캐릭터의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이어 우도환은 복도 양 끝을 에워싼 조폭 무리와 격렬한 액션을 펼치는 장면에서 야구 배트를 쥔 채 강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우도환은 쉬는 시간에도 액션 동작을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은 물론 매번 거듭되는 리허설에도 실제로 촬영하듯 진지하게 임했다. 그 때문에 땀으로 흠뻑 젖어 컷 소리가 날 때마다 스태프들의 부채가 동원됐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중 마지막 컷에는 우도환의 반전 매력이 담겨있다.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한 채 카메라 렌즈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이 돋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우도환은 지난 3일 방송된 ‘구해줘’ 10회에서 구선원에 잠입하기 위해 순수한 대학생으로 위장, 그간 보여왔던 것과는 180도 다른 순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이비 종교에 감금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돌입한 우도환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도환을 비롯해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등이 출연하는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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