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지훈 / 사진제공=JTBC
배우 김지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과거 요리 방송 MC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지훈 / 사진제공=JTBC](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9/2017090414374836753-540x304.jpg)
4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지훈과 서민정이 출연한다.
MC 김성주는 “16년 전부터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한 어마어마한 선배가 출연한다”며 김지훈을 소개했다. 이어 김지훈은 어린이 요리프로그램 ‘요리조리팡팡’의 진행자였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지훈은 원조 ‘쿡방남’답게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파스타 정도는 기본”이라며 “내가 끓인 된장찌개는 어머니가 끓여주신 것보다 맛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김지훈의 화려한 입담과 ‘요섹남’의 면모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