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한 팀이 된 배우 엄기준과 한채영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윤정수, 엄기준, 한채영이 팀을 이뤄 무스놉트카야 화산지대를 찾았다.
끝없는 설원이 펼쳐졌고 안개가 자욱히 꼈다. 엄기준과 한채영이 먼저 짐을 챙겨 차에서 내린 뒤 이를 확인하고 감탄했다.
뒤늦게 차에서 내린 윤정수는 엄기준과 한채영을 향해 “내 것은 놔두고 너희 짐만 챙겨 간 것이냐. 무한 이기주의자들”이라고 외쳤다. 이에 엄기준은 “안 보이는데 형 것까지 어떻게 챙기냐”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일 방송된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윤정수, 엄기준, 한채영이 팀을 이뤄 무스놉트카야 화산지대를 찾았다.
끝없는 설원이 펼쳐졌고 안개가 자욱히 꼈다. 엄기준과 한채영이 먼저 짐을 챙겨 차에서 내린 뒤 이를 확인하고 감탄했다.
뒤늦게 차에서 내린 윤정수는 엄기준과 한채영을 향해 “내 것은 놔두고 너희 짐만 챙겨 간 것이냐. 무한 이기주의자들”이라고 외쳤다. 이에 엄기준은 “안 보이는데 형 것까지 어떻게 챙기냐”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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