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 타이틀곡 ‘여름비’의 무드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에 게재된 무드 티저에는 여자친구만의 청순 감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여름비를 바라보며 우수에 젖은 눈빛을 보이는 여자친구의 모습은 어딘가 애틋해보였고, 손짓은 아련했다.
여자친구의 ‘여름비’는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를 샘플링했다.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사랑을 여름비에 빗대어 표현하여 여자친구 특유의 감수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전작 ‘귀를 기울이면’과 또 다른 매력으로 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전망이다.
여자친구의 ‘레인보우’는 13일 오후 6시 발표되며, ‘여름비’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에 게재된 무드 티저에는 여자친구만의 청순 감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여름비를 바라보며 우수에 젖은 눈빛을 보이는 여자친구의 모습은 어딘가 애틋해보였고, 손짓은 아련했다.
여자친구의 ‘여름비’는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를 샘플링했다.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사랑을 여름비에 빗대어 표현하여 여자친구 특유의 감수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전작 ‘귀를 기울이면’과 또 다른 매력으로 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전망이다.
여자친구의 ‘레인보우’는 13일 오후 6시 발표되며, ‘여름비’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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