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는 EBS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이수민, 신동우 등 여러 아역스타들이 거쳐갔다. ‘보니하니’의 후임에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정택현이 ’13대 보니’로 새롭게 나선 것.
정택현은 2006년 키즈 모델로 데뷔해 EBS 리얼리티쇼 ‘유아독존’ MC를 시작으로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다. 그중 투니버스 리얼 버라이어티 ‘막이래쇼’의 시즌6부터 시즌8까지 연속으로 출연하며 밝고 솔직한 모습과 센스 있는 진행 솜씨로 인기를 얻었다. 2009년에는 영화 ‘엄마를 기다리며’를 통해 배우로도 입문해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