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채시라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오는 3일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채시라가 등장해 어머니들과 MC들의 환대를 받았다.
서장훈은 채시라가 등장하자마자 “TV에서 늘 채시라 누님을 보며 자랐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20대와 다름없는 채시라의 미모에 한바탕 칭찬이 이어졌다.
채시라의 큰 딸이 벌써 17세임이 공개되자 “벌써 그렇게 큰딸이 있냐”며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채시라는 녹화에서 털털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김종국에 버금가는 ‘알뜰 여왕’이었던 것. 채시라는 “치약을 다 쓰면 잘라서 10번을 더 쓴다”는 등 남편 김태욱도 혀를 내두르는 절약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채시라는 친한 지인이 출장비를 내고 에어컨을 청소한다는 말에 ‘무료 출장 기사’를 자처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집의 에어컨이 6대였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채시라의 절약 에피소드는 오는 3일 오후 9시15분에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오는 3일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채시라가 등장해 어머니들과 MC들의 환대를 받았다.
서장훈은 채시라가 등장하자마자 “TV에서 늘 채시라 누님을 보며 자랐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20대와 다름없는 채시라의 미모에 한바탕 칭찬이 이어졌다.
채시라의 큰 딸이 벌써 17세임이 공개되자 “벌써 그렇게 큰딸이 있냐”며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채시라는 녹화에서 털털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김종국에 버금가는 ‘알뜰 여왕’이었던 것. 채시라는 “치약을 다 쓰면 잘라서 10번을 더 쓴다”는 등 남편 김태욱도 혀를 내두르는 절약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채시라는 친한 지인이 출장비를 내고 에어컨을 청소한다는 말에 ‘무료 출장 기사’를 자처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집의 에어컨이 6대였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채시라의 절약 에피소드는 오는 3일 오후 9시15분에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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