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수근, 정글 적응 완료...원조 국민 일꾼의 부활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편에 출연한 이수근

이수근이 SBS ‘정글의 법칙’에서 ‘원조 국민 일꾼’다운 활약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이수근은 첫 바다 사냥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수근은 공복으로 탐사를 이어가느라 배고픔이 극에 달한 상태였고 겨우 바다에 도착한 이수근은 “정글이 이 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수근은 자신만큼이나 배고픈 부족원들을 위해 식량을 찾아 나섰다. 수영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호기롭게 바다로 향했다. 이수근은 바닷속을 수색하던 중 ‘정글의 진미’ 크레이피시의 소굴을 발견했다. 첫 바다 사냥부터 최고의 사냥감을 찾은 그는 ‘원조 국민 일꾼’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수근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