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레이2' 종영, '믿고 보는 예능돌' 몬스타엑스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리티 JTBC2 ‘몬스타엑스레이 2(MONSTA X-ray 2)’가 종영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몬스타엑스레이 2(MONSTA X-ray 2)’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아 제작진의 선물로 휴가를 떠나 수상레저를 즐긴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숙소에서는 바베큐 파티를 펼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미션을 통해 선정된 벌칙자들(아이엠, 원호, 민혁, 셔누)이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벌칙자들은 눈을 가리고 촬영장을 산책했고 다른 멤버들이 각종 도구로 무서움을 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몬스타엑스는 방송 마지막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해봐서 배운 것이 많다.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또 “오늘 선물을 받았는데 가장 큰 선물은 ‘몬스타엑스레이2’ 자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동안 몬스타엑스는 ‘몬스타엑스레이 시즌2’에서 아르바이트, 수족관 일일사육사, 패러디 극장, 추격전 등 다양한 미션을 펼치며 ‘예능돌’의 진수를 선보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