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tvN ‘크리미널 마인드’ 이선빈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tvN ‘크리미널 마인드’ 이선빈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tvN ‘크리미널 마인드’ 이선빈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의 이선빈이 결정적 단서를 찾으며 반전을 예고했다.

지난 8월 31일 방송에서 유민영(이선빈)은 연쇄 살인마 조영훈(공정환)의 심문에 나섰다. 조영훈은 유민영에게 모욕적인 말언과 비아냥을 서슴지 않았지만 민영은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해나가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민영은 조영훈의 아내인 안여진(김호정)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NCI 팀원들이 찾으려고 노력했던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민영이 증거를 발견하며 앞으로의 수사에 반전을 예고한 가운데 NCI가 연쇄 살인마 검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tvN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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