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방송인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씨가 “여행은 남편보다 친구들과 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경민 씨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절친한 사이인 방송인 조세호와 1박 3일로 홍콩 여행을 떠났다.
홍콩에 도착한 뒤 첫 식사 자리에서 조세호는 이경민 씨에게 “다음에 여행을 간다면 친구와 가고 싶으냐, 남편과 가고 싶으냐”고 물었다.
대답을 망설이는 이경민 씨에게 조세호는 “친구면 바베큐, 남편이면 새우를 고르면 된다”고 말했다. 이경민 씨는 남희석의 기대와 달리 “새우는 많이 먹어서…”라며 바베큐를 선택,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이경민 씨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절친한 사이인 방송인 조세호와 1박 3일로 홍콩 여행을 떠났다.
홍콩에 도착한 뒤 첫 식사 자리에서 조세호는 이경민 씨에게 “다음에 여행을 간다면 친구와 가고 싶으냐, 남편과 가고 싶으냐”고 물었다.
대답을 망설이는 이경민 씨에게 조세호는 “친구면 바베큐, 남편이면 새우를 고르면 된다”고 말했다. 이경민 씨는 남희석의 기대와 달리 “새우는 많이 먹어서…”라며 바베큐를 선택,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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