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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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텐아시아에 “고수의 아내가 현재 셋째를 임신했다. 9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고수가 영화 ‘남한산성’ 홍보로 활동을 하고 계신데 좋은 소식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수는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 아들을, 2015년 둘째 딸을 얻었다. 약 2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고수는 오는 9월 영화 ‘남한산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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