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단독 리얼리티 9월 1일 첫 방송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젝스키스 리얼리티 포스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가 내달 1일 단독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젝스키스 무근본 청춘여행-제주도 편’은 YG와 KT가 공동 제작했다. 7부작 예능이며, 매주 화, 금요일 오후 8시 올레TV, 올레TV 모바일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직 몸도 마음도 새파랗다’는 평균나이 37.8세 젝스키스의 리얼한 제주도 여행기를 담았다. 젝스키스가 보여줄 예능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젝스키스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앨범 ‘더 트웬티스 애니버서리(THE 20TH ANNIVERSARY)’ 발매, 전시회 ‘옐로우 유니버스(YELLOW UNIVERSE)’ 팬미팅 ‘옐로우키스 데이(YELLOWKIES DAY)’ 하와이 영상회 ‘뉴 키스 온 더 호놀룰루(NEW KIES ON THE HONOLULU)’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만났다.

젝스키스는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23일에는 콘서트 ‘2017 젝스키스 20주년 콘서트(2017 SECHSKIES 20TH ANNIVERSARY CONCERT)’를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