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변요한이 촬영감독이 뽑은 남자 베스트 연기자로 선정됐다.
변요한은 지난 26일 제37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촬영감독이 뽑은 남자 베스트 상을 수상했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사단 법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만든 것으로, 흥행이 아닌 작품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변요한은 ‘들개’·‘소셜포비아’·’당신, 거기 있어줄래요’·’하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변요한은 “현장에서 많이 혼났는데 뒤에서 사랑해주신 것 같아 감격스럽다”며 “배우의 삶을 살아가면서 풀어낼 숙제가 많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 상은 더 치열하게 고민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변요한은 지난 26일 제37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촬영감독이 뽑은 남자 베스트 상을 수상했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사단 법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만든 것으로, 흥행이 아닌 작품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변요한은 ‘들개’·‘소셜포비아’·’당신, 거기 있어줄래요’·’하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변요한은 “현장에서 많이 혼났는데 뒤에서 사랑해주신 것 같아 감격스럽다”며 “배우의 삶을 살아가면서 풀어낼 숙제가 많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 상은 더 치열하게 고민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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