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8월 호 ‘홈 메이드(Home Made)’를 오는 28일 정오 공개한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SNS에 8월호 음반 커버를 게재했다. ‘Home Made’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좋니’를 만든 윤종신, 프로듀서 포스티노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DJ로 활동할 만큼 EDM에 애정을 품고 있는 포스티노의 역량과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한 복고풍 사운드를 살려낸 윤종신의 시도가 더해졌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라드,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음악을 선사한 윤종신은 이번 8월 호에서도 틀을 깼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돌아보니 8월 호는 ‘Love Scanner’, ‘Age’, ‘사라진 소녀’, ‘팥빙수’, ‘여자 없는 남자들’ 등 늘 실험적인 노래를 만들었다”며 “틀이 정해진 장르가 아니다 보니 만들면서 그전에는 안 해봤던 걸 시도했다. ‘Home Made’ 역시 8월의 실험을 이어가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SNS에 8월호 음반 커버를 게재했다. ‘Home Made’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좋니’를 만든 윤종신, 프로듀서 포스티노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DJ로 활동할 만큼 EDM에 애정을 품고 있는 포스티노의 역량과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한 복고풍 사운드를 살려낸 윤종신의 시도가 더해졌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라드,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음악을 선사한 윤종신은 이번 8월 호에서도 틀을 깼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돌아보니 8월 호는 ‘Love Scanner’, ‘Age’, ‘사라진 소녀’, ‘팥빙수’, ‘여자 없는 남자들’ 등 늘 실험적인 노래를 만들었다”며 “틀이 정해진 장르가 아니다 보니 만들면서 그전에는 안 해봤던 걸 시도했다. ‘Home Made’ 역시 8월의 실험을 이어가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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