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오는 27일 0시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타블로·김종완·하동균
오는 27일 0시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타블로·김종완·하동균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 가수 타블로가 하동균의 몸매 자부심을 폭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유스케’는 가요계 절친한 친구 특집을 마련했다. 1980년생 동갑내기 타블로·김종완·하동균이 출연한다.

특히 이들은 서로의 몸매를 두고 순위를 정한다. 타블로는 하동균의 몸매 자부심에 대해 “뮤직비디오에서 자꾸 벗는다”고 말했다. 이어”심지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인데도 상의 탈의를 했다”고 사진까지 준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들은 또 외모와 주량 순위, 서로의 첫 만남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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