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설립한 JYP 퍼블리싱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손잡고 작곡가 오디션을 개최한다.
JYP 퍼블리싱은 소속 작가 저작권 관리 음악 출판사로, 전문 작곡가를 비롯해 직접 곡 작업을 하는 소속 가수까지 포함하고 있다. 수장인 가수 박진영을 비롯해 걸그룹 트와이스 ‘낙낙(Knock Knock)’을 만든 이우민, 원더걸스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작업한 홍지상, 수지 ‘행복한 척’의 아르마딜로,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심은지 등이 소속돼 있다.
매년 작곡가 오디션을 개최한 JYP 퍼블리싱은 이번에 네이버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플랫폼인 그라폴리오 사운드와 협업한다.
이 오디션에서는 백아연, 갓세븐(GOT7), 낙준, 트와이스의 신곡을 만들 작곡가를 뽑을 예정이다. 학력, 연령, 경력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 혹은 팀 형태로도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