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케이윌을 꺾은 ‘영희’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복면가왕’ 녹화에서 가왕 후보 결정전을 앞둔 도전자들은 ‘영희’를 향해 “목표는 가왕”이라며 왕좌 교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라이벌들의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들은 영희는 “심장이 쫄깃하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여 판정단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영희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집중했다. 노래가 끝난 뒤 판정단은 “노래계의 알파고 같다” “가왕은 가왕이다” “에메랄드 바다 속 보석 같은 무대다” 등의 평을 남겼다. 영희의 첫 번째 방어전을 위한 필승의 선곡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영희에게 도전장을 내민 상대 복면가수 또한 “아껴 듣고 싶은 무대다” “한 편으로 끝나선 안되는 노래다” 등 판정단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판정단석의 전문가들 또한 두 복면가수가 보여준 용호상박의 실력에 혼란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김구라는 “지금은 가왕이 계속 바뀌고 있는 춘추전국시대다. 이렇게 강자가 많아서 난세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때문에 영희가 과연 ‘햄버거’(김조한)에서 ‘아기해마’(케이윌)로 이어지는 단기가왕의 징크스를 깨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왕전의 결과는 13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최근 ‘복면가왕’ 녹화에서 가왕 후보 결정전을 앞둔 도전자들은 ‘영희’를 향해 “목표는 가왕”이라며 왕좌 교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라이벌들의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들은 영희는 “심장이 쫄깃하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여 판정단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영희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집중했다. 노래가 끝난 뒤 판정단은 “노래계의 알파고 같다” “가왕은 가왕이다” “에메랄드 바다 속 보석 같은 무대다” 등의 평을 남겼다. 영희의 첫 번째 방어전을 위한 필승의 선곡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영희에게 도전장을 내민 상대 복면가수 또한 “아껴 듣고 싶은 무대다” “한 편으로 끝나선 안되는 노래다” 등 판정단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판정단석의 전문가들 또한 두 복면가수가 보여준 용호상박의 실력에 혼란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김구라는 “지금은 가왕이 계속 바뀌고 있는 춘추전국시대다. 이렇게 강자가 많아서 난세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때문에 영희가 과연 ‘햄버거’(김조한)에서 ‘아기해마’(케이윌)로 이어지는 단기가왕의 징크스를 깨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왕전의 결과는 13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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