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한솔 / 사진제공=엘리펀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한솔 / 사진제공=엘리펀엔터테인먼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풍부한 연기와 인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박한솔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명품 배우로 키울 생각이다”라며 전속계약 사실을 11일 밝혔다.

박한솔은 독립영화 ‘뽑기’로 데뷔하고, 뮤지컬 ‘조선연애 마술사’에 출연했으며 내년에는 중국드라마와 일본 드라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촬영을 마친 시즌제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에서 주인공 배역을 소화했다.

박한솔은 “이제는 방송과 영화로 한 발 더 다가가고 싶다”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선배인 김혜수, 강소라 뒤를 이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한솔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네이버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 은 웹무비 시리즈로 제작되며 11일 오후 7시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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