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김정현이 김세정 오빠와 만났다.
7일 방송된 ‘학교 2017’에서는 현태운(김정현)이 자신의 오토바이로 라은호(김세정)의 집까지 데려다 줬다.
때마침 두 사람의 모습을 모격한 라태식(장세현)은 현태운에게 “나 라은팔 친오빤데 빨리 내려봐”라며 집으로 돌아가려던 현태운을 붙잡았다.
그는 “오토바이. 재력은 좀 되고. 체력도 좀 되는 것 같은데. 내가 진짜 같은 남자로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자 얼굴 안 봐? 성깔도 안 보나? 이런 걸 뭐 때문에?”라고 물었다.
라은호는 라태식을 말렸고 그는 “여자얼굴 왜 안 보냐고. 너 나중에 후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7일 방송된 ‘학교 2017’에서는 현태운(김정현)이 자신의 오토바이로 라은호(김세정)의 집까지 데려다 줬다.
때마침 두 사람의 모습을 모격한 라태식(장세현)은 현태운에게 “나 라은팔 친오빤데 빨리 내려봐”라며 집으로 돌아가려던 현태운을 붙잡았다.
그는 “오토바이. 재력은 좀 되고. 체력도 좀 되는 것 같은데. 내가 진짜 같은 남자로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자 얼굴 안 봐? 성깔도 안 보나? 이런 걸 뭐 때문에?”라고 물었다.
라은호는 라태식을 말렸고 그는 “여자얼굴 왜 안 보냐고. 너 나중에 후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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