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과 배우 오창석이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로 동거에 나섰다.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발칙한 동거’에서는 지연과 오창석이 새로 합류했다. 집주인 오창석은 방주인 지연이 등장하자 “티아라를 처음 봤다. 얼굴이 엄청 작다”며 감탄했다. 지연 역시 깔끔하게 정리된 오창석의 집에 놀라워했다.
특히 오창석은 지연에게 여자 화장품이 준비된 방을 내주고 방세를 받지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동거 계약 조건을 확인했다. 헬스기구 조립하기, 보드타기, 폴 댄스 함께 배우기 등 만만치 않은 조건들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오창석과 지연은 이후 헬스 기구 조립에 나섰다. 지연은 마치 맥가이버처럼 기구 조립을 이끌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오창석은 “대만족”이라고 기뻐했다.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4일 방송된 ‘발칙한 동거’에서는 지연과 오창석이 새로 합류했다. 집주인 오창석은 방주인 지연이 등장하자 “티아라를 처음 봤다. 얼굴이 엄청 작다”며 감탄했다. 지연 역시 깔끔하게 정리된 오창석의 집에 놀라워했다.
특히 오창석은 지연에게 여자 화장품이 준비된 방을 내주고 방세를 받지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동거 계약 조건을 확인했다. 헬스기구 조립하기, 보드타기, 폴 댄스 함께 배우기 등 만만치 않은 조건들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오창석과 지연은 이후 헬스 기구 조립에 나섰다. 지연은 마치 맥가이버처럼 기구 조립을 이끌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오창석은 “대만족”이라고 기뻐했다.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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