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연우진이 공개처형 당할 위기에 놓인 박민영을 도왔다.
3일 방송된 ‘7일의 왕비’ 최종회에서 신채경(박민영)은 폐주의 탈주를 도왔다는 이유로 공개처형 위기에 놓였다. 갑자기 처형 시간이 앞당겨졌고 뒤늦게 알게 된 이역은 신채경을 구하기 위해 달렸다.
신채경은 속으로 ‘다시 태어나면 절대 만나지 않겠습니다, 전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형을 집행되기 직전 이역이 나타났다. 그는 신채경을 처형대에서 내리며 “어찌 너를 이렇게 만들었단 말이냐”라며 슬퍼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3일 방송된 ‘7일의 왕비’ 최종회에서 신채경(박민영)은 폐주의 탈주를 도왔다는 이유로 공개처형 위기에 놓였다. 갑자기 처형 시간이 앞당겨졌고 뒤늦게 알게 된 이역은 신채경을 구하기 위해 달렸다.
신채경은 속으로 ‘다시 태어나면 절대 만나지 않겠습니다, 전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형을 집행되기 직전 이역이 나타났다. 그는 신채경을 처형대에서 내리며 “어찌 너를 이렇게 만들었단 말이냐”라며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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