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우도환/사진제공=키이스트
우도환/사진제공=키이스트
우도환이 OCN 드라마 ‘구해줘’ 홍보에 나섰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도환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해줘’를 통해 처음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우도환의 모습과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말이 담겨있다.

우도환은 먼저 “‘구해줘’는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사이비 종교에 맞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선배님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8월 5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구해줘’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우도환은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극의 중심에서 활약할 예정.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일찍 철이 들었지만 한상환(옥택연), 이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와 있을 때면 장난기 가득한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구해줘’는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 처음으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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