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기두 /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배우 김기두 /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배우 김기두가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을 위해 배달부로 변신했다.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김기두는 동네 배달부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하는 백공기 역을 맡았다. 말 한마디로 배달부들을 단합시키는 영향력을 가졌지만 2퍼센트 부족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인물이다.

사진 속 김기두는 유쾌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매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기두가 출연하는 ‘최강 배달꾼’은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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