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감사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은 ‘#결혼 2주년 #그때보다 더 사랑해 #귀한 선물 #복덩이’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배용준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2015년 7월 결혼한 뒤 지난해 10월에 아들을 얻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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