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구구단/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구구단/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이래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구구단의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구단의 상징적인 숫자인 ‘9’가 두 번 들어간 날인 9월 9일을 ‘구구데이’로 정하고 팬들과 만나기로 했다. 구구단이 대규모 행사장에서 첫 번째로 여는 공식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팬들과 깊이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

지난해 6월 젤리피쉬 1호 걸그룹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가요계에 뛰어든 구구단은 데뷔 1년 만에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며 대세 신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구구단은 팬덤인 단짝을 비롯해 많은 팬들이 자리하게 될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구성을 준비하며 ‘구구데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구구단의 팬미팅 개최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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