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박해미가 1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박해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층 더 우아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미는 한 달 가량 플라멩코를 배웠음을 밝혔고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요청했다. 그녀는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음악이 나오자 바로 자세를 잡고 눈빛이 돌변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박해미는 의상에서부터 고혹적인 몸짓까지 무엇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한 자태를 선보였다. MC들은 “표정이 제일 중요하거든”, “표정이 너무 살아있어요”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이 밖에도 박해미는 ‘하이킥 버전’ 주정 해미를 연상시키는 ‘난 괜찮아’ 특별 무대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독한 시어머니 역할 때문에 아들조차 자신의 미래를 걱정한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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