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음원퀸’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는 25일 “지난달 공개된 헤이즈의 EP 앨범 ‘///(너 먹구름 비)’ 히든트랙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가 2017년 28주차(2017.07.09.~ 2017.07.15.) 스트리밍 차트에서 총 863만 7090건의 스트리밍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주차(2017.07.02.~2017.07.08.)에도 총 879만 98건의 스트리밍수를 기록했던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는 2주 연속 연속 80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부터 중복 스트리밍이 집계에 포함되지 않기 시작한 이후 800만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곡은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를 포함해 아이유의 ‘팔레트(feat. G-DRAGON)’와 ‘사랑이 잘(With 오혁)’, 황광희·개코(무한도전)의 ‘당신의 밤(Feat. 오혁)’까지 4곡 뿐이다.
그 중 같은 곡으로 2주 연속 스트리밍 800만 건을 돌파한건 중복 스트리밍 집계 방식 변경 이후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가 최초다. 여기에 ‘///(너 먹구름 비)’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는 3주차 만에 2000만 건의 누적 스트리밍수를 돌파했다. 이로써 헤이즈는 음원퀸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새 EP 앨범 ‘///(너 먹구름 비)’를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와 ‘널 너무 모르고’로 7개 음원 차트 1·2위를 싹쓸이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다.
헤이즈는 수많은 음원 강자들이 컴백했지만 20일 넘게 왕좌를 지켰고,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차트 여제’로서의 맹위를 떨치고 있다.
헤이즈는 오는 27일 ‘코리안 힙합 페스티벌’에 참여해 팬들과 만나며, 29일 방송 예정인 SBS 음악토크쇼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는 25일 “지난달 공개된 헤이즈의 EP 앨범 ‘///(너 먹구름 비)’ 히든트랙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가 2017년 28주차(2017.07.09.~ 2017.07.15.) 스트리밍 차트에서 총 863만 7090건의 스트리밍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주차(2017.07.02.~2017.07.08.)에도 총 879만 98건의 스트리밍수를 기록했던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는 2주 연속 연속 80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부터 중복 스트리밍이 집계에 포함되지 않기 시작한 이후 800만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곡은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를 포함해 아이유의 ‘팔레트(feat. G-DRAGON)’와 ‘사랑이 잘(With 오혁)’, 황광희·개코(무한도전)의 ‘당신의 밤(Feat. 오혁)’까지 4곡 뿐이다.
그 중 같은 곡으로 2주 연속 스트리밍 800만 건을 돌파한건 중복 스트리밍 집계 방식 변경 이후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가 최초다. 여기에 ‘///(너 먹구름 비)’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는 3주차 만에 2000만 건의 누적 스트리밍수를 돌파했다. 이로써 헤이즈는 음원퀸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새 EP 앨범 ‘///(너 먹구름 비)’를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와 ‘널 너무 모르고’로 7개 음원 차트 1·2위를 싹쓸이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다.
헤이즈는 수많은 음원 강자들이 컴백했지만 20일 넘게 왕좌를 지켰고,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차트 여제’로서의 맹위를 떨치고 있다.
헤이즈는 오는 27일 ‘코리안 힙합 페스티벌’에 참여해 팬들과 만나며, 29일 방송 예정인 SBS 음악토크쇼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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