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지난 23일 일본 가나가와 요코하마베이 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데뷔 20년 만에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한 젝스키스는 ‘컴백’을 비롯해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 등을 일본어로 불렀다. 또 퀴즈 대결과 다양한 게임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팬미팅에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도 참석했다.

젝스키스는 “앞으로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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