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강배달꾼’ 스틸 / 사진제공=지담
‘최강배달꾼’ 스틸 / 사진제공=지담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고경표·채수빈이 다양한 배달부 패션을 선보였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배달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극이다. 배달부 역의 고경표(최강수 역)와 채수빈(이단아 역)은 극에서 다양한 배달부 패션을 선보인다.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배달 오토바이, 헬멧과 한몸이 된 고경표와 채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가벼운 옷차림과 보조가방 등은 두 사람이 그려갈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고경표·채수빈은 각자가 연기하는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하기 위해 패션부터 심혈을 기울인다는 후문이다. 의상부터 커플룩처럼 닮은 고경표·채수빈이 만들 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강 배달꾼’은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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