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김재중·유이·정혜성·바로의 유쾌한 매력이 담겼다.
‘맨홀’은 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에서 김재중·유이·정혜성·바로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춤을 춘다. 영상 속 ‘2017년 막 나가는 애들이 찾아온다’라는 카피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2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김재중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그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을 유쾌하게 이끌 예정이다. 유이는 봉필(김재중)의 28년 짝사랑 상대 강수진을 연기한다.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허당 매력을 갖춘 인물이다.
정혜성이 맡은 진숙은 친구들 가운데 가장 똑 부러지는 인물이고 바로가 연기하는 봉필의 절친 조석태은 소심해 보이지만 뒷통수를 치는 캐릭터다.
주연배우 4인방의 케미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맨홀’은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맨홀’은 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에서 김재중·유이·정혜성·바로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춤을 춘다. 영상 속 ‘2017년 막 나가는 애들이 찾아온다’라는 카피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2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김재중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그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을 유쾌하게 이끌 예정이다. 유이는 봉필(김재중)의 28년 짝사랑 상대 강수진을 연기한다.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허당 매력을 갖춘 인물이다.
정혜성이 맡은 진숙은 친구들 가운데 가장 똑 부러지는 인물이고 바로가 연기하는 봉필의 절친 조석태은 소심해 보이지만 뒷통수를 치는 캐릭터다.
주연배우 4인방의 케미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맨홀’은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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