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코모도 편에는 데뷔 30년 차 배우이자 가수 양동근이 출연한다.
정글 입성 전 양동근은 “내 주특기는 ‘생육’”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정글에 도착한 후에는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양동근은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도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생존터를 짓기 위해 나무를 주워 나르며 열정을 쏟았다.
양동근이 엄청난 양의 나무를 한 번에 옮기자 부족원들은 “13년 전 주연작 ‘바람의 파?’를 연상케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족장 김병만 역시 “파이터가 다시 돌아왔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양동근의 ‘마이웨이 생존기’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정글 입성 전 양동근은 “내 주특기는 ‘생육’”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정글에 도착한 후에는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양동근은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도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생존터를 짓기 위해 나무를 주워 나르며 열정을 쏟았다.
양동근이 엄청난 양의 나무를 한 번에 옮기자 부족원들은 “13년 전 주연작 ‘바람의 파?’를 연상케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족장 김병만 역시 “파이터가 다시 돌아왔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양동근의 ‘마이웨이 생존기’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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