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상균, 엘리스 소희/사진제공=‘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라이브’ 영상 캡쳐
김상균, 엘리스 소희/사진제공=‘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라이브’ 영상 캡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상균과 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 소희의 달콤한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정오 온라인 음악 플랫폼 딩고뮤직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김상균과 소희가 함께 부른 ‘한여름 밤의 꿀’ 세로 라이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선풍기와 수박 등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소품이 놓여있는 장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한여름 밤의 꿀’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다. 소희의 달달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김상균의 리듬감 넘치는 랩이 기분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노래 가사에 맞게 깜찍한 표정 연기와 눈빛 교환도 곁들인 두 사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엘리스 멤버들과 첫 번째 미니앨범 ‘We, firs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소희는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균은 오는 26일 자신의 첫 단독 팬미팅 ‘균팅 X_X’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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