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틀트립’
‘배틀트립’
‘배틀트립’ 김소은, 조보아가 맥주잔 반만한 얼굴 크기로 ‘소두 인증’을 해 시선을 강탈했다.

15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방학 특집 ‘스톱오버로 2개국 여행하기’로 케이윌과 이현의 뮌헨 여행에 이어 김소은과 조보아의 폴란드 여행기가 펼쳐진다.

김소은과 조보아는 폴란드의 보드카 맥주에 놀랐다고 전해진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김소은이 자신의 얼굴보다 큰 맥주잔을 들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김소은은 맛에 놀라고 크기에 놀란다는 폴란드 흑맥주를 얼굴 옆에 가져다 대고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며 입까지 벌리고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그의 깜짝 놀란 표정은 VCR로 지켜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자신의 얼굴 보다 큰 맥주잔을 들고 힘겹게 마시는 김소은과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맥주잔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아 눈길을 끈다.

이날 김소은과 조보아는 맥주잔 반만한 얼굴 크기를 뽐내는가 하면, 깜짝 놀랄만한 가성비의 보드카 맥주와 스페셜 안주 골롱카에 행복한 먹방과 다채로운 리액션을 펼쳐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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