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서준이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종영 이후 “섭섭하고 마음이 짠하다”라고 밝혔다.
12일 오전 박서준은 소속사 콘텐츠와이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쌈 마이웨이’에 대해 말했다. 그는 “동만이로 인사드리는 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섭섭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다. 동만이를 연기하면서 지금 나의 모습도 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종영한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은 학창시절 태권도 유망주에서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게 된 고동만 역할을 맡았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 20년지기 친구 최애라 역의 김지원과 호흡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쌈 마이웨이’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임을 입증한 박서준은 오는 8월 9일 영화 ‘청년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오전 박서준은 소속사 콘텐츠와이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쌈 마이웨이’에 대해 말했다. 그는 “동만이로 인사드리는 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섭섭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다. 동만이를 연기하면서 지금 나의 모습도 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종영한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은 학창시절 태권도 유망주에서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게 된 고동만 역할을 맡았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 20년지기 친구 최애라 역의 김지원과 호흡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쌈 마이웨이’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임을 입증한 박서준은 오는 8월 9일 영화 ‘청년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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