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긴 어스가 아일랜드에서 첫 버스킹 무대를 가졌다.
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비긴 어스가 아일랜드 길거리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공연을 준비하며 “너무 떨렸다. 예전에 대학로에서 첫 공연했을 때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윤도현 역시 “나는 지금 신인이다. 이렇게까지 떨릴 줄 몰랐다”고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소라는 “잘 준비된 공연장에서도 못 하는데, 여기와서 내가 얼마나 할 수 있을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유희열, 윤도현, 이소라는 본격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윤도현은 ‘나는 나비’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이소라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혼’을 열창했고,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비긴 어스가 아일랜드 길거리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공연을 준비하며 “너무 떨렸다. 예전에 대학로에서 첫 공연했을 때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윤도현 역시 “나는 지금 신인이다. 이렇게까지 떨릴 줄 몰랐다”고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소라는 “잘 준비된 공연장에서도 못 하는데, 여기와서 내가 얼마나 할 수 있을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유희열, 윤도현, 이소라는 본격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윤도현은 ‘나는 나비’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이소라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혼’을 열창했고,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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