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효리 / 사진제공=SBS
이효리 / 사진제공=SBS
가수 이효리가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더불이 이로써 음박 방송 활동도 마무리 짓는다.

이효리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신곡 ‘블랙(Black)’과 ‘서울(Seoul)’을 열창할 예정이다.

4년 만의 컴백한 그는 당초 음악방송 출연을 방송사별로 한 번씩만 예고했다. 일주일의 마지막 음악 방송인 ‘인기가요’에서 신보의 피날레 무대를 펼친다. 무엇보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래퍼 킬라그램,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더불어 꾸밀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이효리 외에도 레드벨벳이 신곡 첫 무대를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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