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B.A.P/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B.A.P/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가 8월 컴백한다.

7일 소속사 소속사에 따르면 B.A.P는 8월 중 신곡 발표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A.P는 지난 3월 싱글앨범의 타이틀곡’WAKE ME UP’을 발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컴백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앞서 B.A.P는 오는 8일 현지시간 오후 7시 태국 방콕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태국 현지 팬들을 만난다.

그간 ‘2017 월드 투어 ‘파티 베이비!’’ 미국, 유럽 투어까지 성황리에 종료하며 글로벌 공연돌의 위상을 입증한 B.A.P는 이번 공연에서 120분 가량의 러닝타임 동안 쉬지 않고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WARRIOR’, ‘ONE SHOT’, ‘SKYDIVE’ 등을 비롯한 히트곡들을선보일 이번 콘서트는 B.A.P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를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B.A.P는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 KBEE 또는 한류박람회)’의 얼굴로 활약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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