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아이 앰 셀럽’ 방송캡처
/사진=’아이 앰 셀럽’ 방송캡처
개그맨 이상훈이 그룹 빅스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MC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지난 5일 오후 3시 방송된 실시간 온라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 ‘셀럽티비’의 ‘아이 앰 셀럽’에서는 이상훈의 진행 아래 남자 아이돌 특집 방송으로 빅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훈은 빅스의 근황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질문하며, 빅스의 활동을 기다렸던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또한, 이상훈은 라이브 방송을 시청 중인 팬들과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대세 개그맨다운 재치 있는 말솜씨로 방송을 즐겁게 이끌었다. 특히, 빅스의 ‘도원경’ 2배속 댄스와 히트곡 랜덤 댄스 등에 열정적으로 호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그 프로그램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개그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이상훈은 현재 ‘아이 앰 셀럽’을 통해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출연 아이돌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인기 개그맨을 넘어 MC로서의 가능성 역시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이 앰 셀럽’에서는 빅스에 이어 오후 6시 그룹 NCT의 유닛 그룹 NCT127이 출연해 팬들을 만났다. 아스트로, 티아라, 나인뮤지스, 펜타곤, 오마이걸 등 대세 아이돌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 앰 셀럽’은 셀럽티비 홈페이지(http://www.celuv.tv/) 및 셀럽티비의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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