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V앱’ 유선호
‘V앱’ 유선호
유선호가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선호는 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선호의 첫 V LIVE ‘병아리 날다!’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유선호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생긴 별명인 ‘삼시오끼’에 대해 “엄마 아빠한테 감사하다. 엄마 아빠도 볼 텐데, 긴장할 것 같다. 감사드린다. 부모님 덕분에 이 별명이 생겼다”고 말했다.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유선호는 아버지와 전화 통화에서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다고 말했다.

유선호는 “밥을 엄청 많이 먹는다. 먹는 걸 좋아한다. 아빠가 너 때문에 먹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힘들어했다. 많이 먹을 때는 피자 한 판하고 두 개 정도는 먹는다. 배고프면 치킨 한 마리는 기본이다. 고기 집에서 밥을 4~5그릇씩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유선호는 “평소에 저 정말 많이 먹는다. 요즘에는 소화가 잘 안 돼서 하루에 세 끼 밖에 못 먹고 있다. 빨리 두 끼를 찾아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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