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김영철의 행동에 의아해했다.
2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이준)는 변한수(김영철)에게 “아버지는 왜 운전을 안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변라영(류화영)은 “아버지 운전 안 하신다. 비주얼은 장군의 아들인데 겁이 많다”고 웃었다.
그러나 안중희는 “미국에서는 운전 하시지 않았나”라고 반문했고, 변한수와 나영실(김해숙)은 당황한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안중희는 “운전은 사고 트라우마로 안 하는 건가? 그 시절 얘기 자체를 안 하고 싶은 건가? 엄마 만났는데도 잘 기억 못하고”라고 혼잣말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2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이준)는 변한수(김영철)에게 “아버지는 왜 운전을 안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변라영(류화영)은 “아버지 운전 안 하신다. 비주얼은 장군의 아들인데 겁이 많다”고 웃었다.
그러나 안중희는 “미국에서는 운전 하시지 않았나”라고 반문했고, 변한수와 나영실(김해숙)은 당황한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안중희는 “운전은 사고 트라우마로 안 하는 건가? 그 시절 얘기 자체를 안 하고 싶은 건가? 엄마 만났는데도 잘 기억 못하고”라고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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