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에이프릴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에이프릴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깜찍함을 폭발시켰다.

에이프릴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메이데이(MAYDAY)’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프릴은 화이트에 핑크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깜찍함을 배가했다. 멤버들은 발랄한 곡에 맞게 깜찍한 표정까지 선보이며 환상의 무대매너를 뽐냈다.

신곡 ‘메이데이’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의 두근거림과 비상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낸 팝 댄스곡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눈길을 끄는 곡으로, 특히 두 팔과 다리를 엇갈려 뛰는 동작과 몸을 살짝 비틀며 선보이는 애교 섞인 동작이 팬심을 자극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