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비밀의 숲’ 윤세아 / 사진제공=스타캠프202
‘비밀의 숲’ 윤세아 / 사진제공=스타캠프202
배우 윤세아가 세련미를 뽐냈다.

2일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에서 검사장(유재명)의 아내 연재로 열연 중인 윤세아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세련된 단발 스타일과 더불어 스타일리쉬한 모습이 돋보인다. ‘비밀의 숲’ 연재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 된 사진에서도 역시 연재 캐릭터를 잘 녹여낸 체크 재킷과 단정한 미디스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범죄예방 슬로건이 적힌 띠를 매고 팜플렛을 나눠주는 모습이 공개되며 8회차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

지난 1일 방영 된 ‘비밀의 숲‘ 7회에서 연재가 가영(박유나)이 입원한 병원에 방문해 혼수상태인 가영의 얼굴을 베개로 덮어 누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간 남편바라기로 차분하고 살뜰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연재의 미스터리한 모습은 극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충분했던 것. 남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연재가 남은 회차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질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 중인 ‘비밀의 숲‘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영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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