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발가락 부상을 입어 일본 콘서트에서 안무를 소화하지 못한다.

30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에 따르면 랩몬스터는 일본 삿포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발가락에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병원 측은 랩몬스터에게 무리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로써 랩몬스터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삿포로에서 열리는 콘서트의 안무에서 제외됐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두 투어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