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섬총사’ 캡처 / 사진제공=tvN
‘섬총사’ 캡처 / 사진제공=tvN
‘섬총사’ 강호동이 자신의 마음을 초승달에 비유했다.

26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우이도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김종민은 밤 산책에 나섰다. 김희선은 하늘 위에 떠오른 달을 보더니 “초승달”이라고 알렸다.

이에 강호동은 “현재 호동이 마음 달”이라면서 “빨래집게 때문에 내 마음이 뾰족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얼굴을 빨래집게로 집히는 벌칙을 받은 것.

폭소한 김희선은 강호동에게 “오빠, 뒤끝이 있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노(NO) 뒤끝”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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