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가수 황치열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독 콘서트 ‘욜로콘’에서 팬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고 “여러분과 함께한 황치열 콘서트! 가슴 벅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보다 체력 좋은 팬님들, #사랑 가득, #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황치열은 지난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욜로콘’을 개최하고 5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황치열은 지난 13일 데뷔 10년 만에 첫 미니 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내놓고,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활동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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