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 송옥숙을 설득했다.
24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연출 이재상 극본 이정선)에서는 차정환(류수영)이 오복녀(송옥숙)에게 가짜 깁스를 풀라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환은 오복녀에게 “가짜 깁스 언제까지 하실 거에요? 망신 당하지 말고 얼른 푸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복녀는 “딱 일주일만, 그때까지만 모른척 해줘”라고 부탁했다.
이어 오복녀는 “엄마 간만에 진짜 사는 것 같고 신난단 말이야. 딱 3일만”이라고 애원했고, 차정환은 어쩔 수 없이 모른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4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연출 이재상 극본 이정선)에서는 차정환(류수영)이 오복녀(송옥숙)에게 가짜 깁스를 풀라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환은 오복녀에게 “가짜 깁스 언제까지 하실 거에요? 망신 당하지 말고 얼른 푸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복녀는 “딱 일주일만, 그때까지만 모른척 해줘”라고 부탁했다.
이어 오복녀는 “엄마 간만에 진짜 사는 것 같고 신난단 말이야. 딱 3일만”이라고 애원했고, 차정환은 어쩔 수 없이 모른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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