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재중, 유이 / 사진=텐아시아DB
김재중, 유이 / 사진=텐아시아DB
김재중과 유이가 ‘맨홀’에서 호흡한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김재중과 유이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군 입대 전 KBS2 ‘스파이’ 이후 약 2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상대역으로 열연할 유이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불야성’ 이후 복귀다.

‘연기돌’로 시작한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맨홀’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된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을 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이야기로, ‘7일의 왕비’ 후속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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